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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축제행사
철의 골목 공장제

철의 골목, 산림동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야 산림동연합(장인, 상인, 예술가, 중구청 도심산업과) 함께하는 축제


세운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 이후 재개발의 위협 속에서 맥이 끊어진 산림동 정월 대보름 잔치가 「철의골목:공장제」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립니다.

정월 대보름은 우리 민족에게 설날부터 이어진 한해를 시작하는 축제의 마지막 날이자 새로운 한해를 이웃과 함께 맞이하는 날이었습니다.

조선시대의 길목이 여전히 남아 있는 산림동, 1800년대 후반 부터 1960년대 건축물이 어우러 져있으며 현재도 제조업이 뜨겁게 살아 있는 곳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의 꿈을 실현시켜주었던 마을이 지난 시간들을 토대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우리는 지역을 공유해나갈지” 공론화하고 고민하는 첫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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