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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기획
예기창작소

‘예藝기技창작소’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기술자들이 협업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서로가 부족했던 창의성과 전문 기술을 보완해 나가고자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을지로 일대는 6.25 전쟁 이후로 한국의 산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서울은 팽창하고 북적이던 을지로는 어느새 구도심으로 낙후 되었습니다. 시설들은 오랜 시간 속에서 낡아 갔지만 산업은 여전히 오랜 골목 사이를 활기차게 채우고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이 옛 한양 땅에서 강남과 신도시로 쏠리면서 50여년의 이야기가 잊혀 갔습니다. 저희는 아직도 남아 있는 지역에 가치에 문화를 입혀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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