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일대 펼쳐진 도심산업군
“예술교육론”에서Elliot W. Eisner(이하Eisner)는 미술교사의 역할과 미술교육의 필요성과 방법을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한다. Eisner의 연구를 현 한국 정규 교육 과정에 바로 적용하긴 어려울 것이지만 그가 가진 미술교육에 관한 입장은 현 미술교사들에게 미술교육이 가진 가치, 역할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때문에 본 교수자는Eisner의 저서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이 되는 문화예술교육의 인지 제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가치 이해 및 관계자간 네트워킹 활성화
VR로 기록된 3D 데이터를 통해 실재 공간을 실제 방문하지 않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가상 공간이 예술감상의 장이 되도록,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교육지도안 연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대형 아트페어들은 온라인 경매를 중심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아우라를 느끼기에 한계가 있다고 여겨진 온라인이 창작을 넘어서 관람객과 만나는 소비의 장에서도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술감상 및 비평을 통해 시각문화 문해력을 높이고 자신의 취항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을지로 만들기 예술학교
을지로, 충무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심엔 철공, 인쇄, 세공, 봉제 등 다양한 산업이 포진되어
있다. 이르게는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온 제조업 단지는 6.25 전쟁이 끝난 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경제 성장, 민주주의 등 한국사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온 도심 제조업은 그 기능과 가치와 무관하게 도심 중심이고 기반시설이 갖춰진 곳이라는 이유로 도시개발계획에서 중심적으로 논의되어왔다. 개발계획에 의해 오랜 시간 물리적으로 방치되었고 투자자들에 의한 재개발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시개발계획과 무관하게 인쇄와 철공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단지가 가진 산업적 가치는 “을지로에선 탱크도 만든다.”는 속설에서도 알 수 있듯 널리 통용되고 있다. 특히 예술가, 디자이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창작자들에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유되고 있다.지역과 기술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교육자들과 함께 도심제조업단지가 예술 창작 교육의 장이 되어 학습자들에게 획일화된 일상에서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해 성장에 도움
을지로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소개 프로젝트
신한카드와 함께 하는 을지유람 진행 및 예술 교육 컨텐츠 진행
을지로 산림동을 중심으로 펼쳐진 구시가지·제조업단지의 문화적 잠재성을 피워내는 예술 교육
을지로 산림동 일대는 700년 길을 중심으로180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건축물이 현존하는 곳으로 서울의 역사가 보존된 곳입니다. 이곳에 자리잡아온 제조업을 원동력으로 삼아 일대에 대규모로 분포된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예술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회색 도시 속에 생활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을지로의 자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을지로의 전자부품들을 활용해 만드는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수업
공공예술을 아이들이 쉽게 배워보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아이들에게 공공예술을 쉽게 가르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프랑스 Chill-hop DJ 초빙 내한 및 프로듀싱 특강 워크숍 진행
프로듀싱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워크숍 진행
일상 속에서 미적 체험 유도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를 보고 무감할 수도, 길거리어 떨어진 조약돌을 보고 예술적 조형성을 느낄 수도 있다._Eisner” 현대 인들은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는 예술에 노출되어 있지만 삶을 드려다 보면 자본주의의 소모적 삶 속에서 하루 하루 감성은 말라가고 기계화 되고 있다. 본 교수자는 우선 미술관을 찾아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수업과 예술 작품을 보면서 감상하고 비평하는 수업을 진행. 이 과정 속에서 학습자들은 미술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며, 미술 감상, 비평 교육을 위주로 학습지도안을 구성
을지로 투어를 진행하며 기술습득
을지로 일대의 재료들과 자재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투어
을지로의 자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을지로의 금속자재인 파이프를 활용해 만드는 파이프조명 만들기 수업
일상 속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시각을 열어주는 교육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를 보고 무감할 수도, 길거리어 떨어진 조약돌을 보고 예술적 조형성을 느낄 수도 있다._Eisner” 현대 인들은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는 예술에 노출되어 있지만 삶을 드려다 보면 자본주의의 소모적 삶 속에서 하루 하루 감성은 말라가고 기계화 되고 있다. 본 교수자는 우선 미술관을 찾아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수업과 예술 작품을 보면서 감상하고 비평하는 수업을 진행. 이 과정 속에서 학습자들은 미술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며, 미술 감상, 비평 교육을 위주로 학습지도안을 구성
상명대학교 봉사활동과 문화예술에 관련된 특강
공공예술을 아이들이 쉽게 배워보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아이들에게 공공예술을 쉽게 가르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생활문화디렉터 운영
중구 창경궁로 공간에서 미학의 역사, 1900년대 이후의 미술사에 관한 예술교육
소통 중심 교실을 위한 미술교육 봉사
환경건축 디자인을 위한 특강